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여름철 전력설비를 점검하며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전력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여름철 기간 전력수급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수도권 대규모 발전설비인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장의 여름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수도권 대규모 발전설비인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전력수급 현장의 여름철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예비자원 현황 및 비상단계별 조치사항과 원전 안정운영 및 비상시 출력조정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수도권 대규모 발전설비인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전력수급 현장의 여름철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예비자원 현황 및 비상단계별 조치사항과 원전 안정운영 및 비상시 출력조정 계획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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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자는 "폭우·태풍 등 위기 요인이 상존해있는 여름철에 사전적인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규모 발전기가 정지되거나 송변전 설비의 고장 등이 발생하면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있어 핵심 전력설비에 대한 사전점검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일 산업부는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92.3GW에서 최대 97.2GW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력당국은 이에 대응해 104.2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한 상태다.

산업부는 예비력이 부족해질 경우 단계별로 비상예비자원을 발동하고, 태풍·폭우 등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신속 복구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원전 등 대규모 발전설비와 송변전 설비 등을 점검·보수하는 예방조치도 7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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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냉방수요가 급증하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3분기(7~9월) 전기요금을 현재 수준에서 동결했다. 다만 여전히 원가의 80% 수준에서 공급 중인 도시가스의 경우 난방 사용이 적은 여름철 인상이 요금 현실화 적기라고 보고 오는 7월 1일 도시가스 요금 인상 여부를 놓고 관계 부처 간 협의 중이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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