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SD 포렌식 분야 기술개발 선도

국립부경대학교 송하주 교수팀(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과 ㈜더블오(대표이사 정명환)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2024년 산학연 Collabo R&D’ 사업에 공동으로 선정됐다.


국립부경대 산학협력단과 ㈜더블오는 최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세종 본원에서 ‘2024년 산학연 Collabo R&D’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및 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다. 1단계 예비 연구 과제를 통과한 300여 과제를 대상으로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을 평가해 상위 10개 과제가 선정됐다. 2단계 사업화 연구개발은 2년간 총 3억2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LDPC 디스크램블링이 적용된 NAND Flash 메모리 반도체 고속 데이터 복구추출 디바이스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메모리 반도체 포렌식 자동화 기술을 개발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포렌식 시장 세계 선두 연구로서 국내 SSD 포렌식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하주 교수팀과 ㈜더블오는 3년 이상 연구개발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 데비안 컨퍼런스 DebConf24 공동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의 부산지산학협력센터 브랜치(Branch) 88호 선정 등 지산학 협력의 대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 최종 선정에도 양측의 긴밀한 협력과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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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메모리 데이터 포렌식 기술의 속도와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SSD 포렌식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국내외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블오 정명환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반도체 메모리 포렌식 기술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며, “산학협력으로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이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고객사에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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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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