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전국 대학 중 최다 수상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교수 13명이 올해 제43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을 받았다.
오정환 교수(의공학전공)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교수 12명이 학생 지도활동과 연구·학술 활동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관 표창 수상자는 이성봉(정치외교학과), 신준용(응용수학과), 윤민(응용수학과), 나희량(국제통상학부), 노의철(전기공학전공), 이상호(토목공학전공), 정태영(수해양산업교육과), 이인철(해양공학과), 양민준(환경지질과학전공), 김창수(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강현욱(의공학전공), 천동필(기술경영학과) 교수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고 이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전국 대학 중 스승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를 최다 배출하는 등 교육 연구 우수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호텔 1박당 60만원…70% 껑충 뛰자 오히려 '올림픽 특수' 사라졌다[파리올림픽]](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71921140058483_1721391240.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