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열무비빔밥 등 여름 신상품도 출시
이마트 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초여름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할인 대상 상품은 제철 과일과 농산물, 물회, 비빔밥 등이다.
제철 과일로는 체리를 지난해 같은 기간 행사 가격보다 약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고, 산딸기와 생블루베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대비 약 30%가량 할인한다.
농산물 매장에서는 초당 옥수수를 1000원대에 팔고, 수산 매장에서는 물회를 2만원대에 선보인다. 바다장어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키친델리 코너에선 국산 열무김치, 보리밥 등으로 구성한 '열무 보리 비빔밥'을 비롯해 '부대볶음', '돼지고기 묵은지찜' 등을 준비했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여름을 알리는 농산물과 신상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시기"라며 "제철·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매주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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