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하나
한국기업 275개 참가
통합한국관, 240개 기업으로 구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지난 21일 열려 사흘간 이어지는 ‘코스모프로프 뷰티전시회’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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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로 55회째가 됐다. 2024년 전체 참가사는 총 60개국 약 3000개사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

통합한국관은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역대 최대인 240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참가기업이 통일된 'KOREA' 브랜드를 활용해 글로벌 뷰티산업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우리 기업은 약 275개사로, 지난해 대비 약 10% 증가했다. 고기능성에, 중저가대 가격경쟁력, 세련된 제품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최근 이탈리아에서는 K-뷰티 팬덤층이 형성될 만큼 유통·판매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전시 기간에 통합한국관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KOTRA 해외무역관 31개소와도 협업해 해외 바이어 450개사를 현장으로 초청한다. 전시장에서는 유럽에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뷰티분야 수출 초보 기업 10개사로 구성된 ‘K-뷰티 Next 홍보관’도 운영한다. 또 이날에는 ‘K-뷰티 스킨케어 루틴’이라는 주제로 연령대별 피부관리 시연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현장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용 동영상으로 제작해 향후 현지 유통망 기업의 테스트 오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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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열 KOTRA 사장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프리미엄 시장에 K-뷰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KOTRA가 그동안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와 역량을 총동원해 수출 성과 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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