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헤즈볼라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 주민 1명 사망, 7명 부상
14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 북부 사페드에 여러 발의 로켓이 떨어져 주민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을 입은 30대 남성은 헬기를 통해 하이파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로켓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주둔하고 있는 레바논 남부에서 발사됐다.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미사일과 로켓 등을 쏘며 전쟁에 개입해왔다.
이 때문에 레바논 국경 인근의 이스라엘 북부에서는 주민 8만 명이 대피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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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소탕에 집중해온 이스라엘은 최근 헤즈볼라의 전쟁 개입 강도가 높아지자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을 표적 공습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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