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ESG 평가에서 연이은 등급 상승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302440 KOSPI 현재가 41,3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4.40% 거래량 166,848 전일가 4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영업손실 445억…R&D·인프라 비용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PD 센터, 美 친환경 인증 LEED 골드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 171억 자사주 매입해 임직원 대상 'RSU' 제도 도입 가 글로벌 기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등급 상승을 이뤄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2023년도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첫 평가에서 B등급을 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BBB등급으로 올라선 데 이어 2년 연속 평가 등급 상승에 성공했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주요 투자회사들이 중요한 투자 참고 자료로 쓰이는 지표다. MSCI는 1999년부터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MSCI 보고서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적자원 개발 ▲헬스케어 접근성 강화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사회(S) 영역에서는 글로벌 인재 영입과 임직원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인권 경영 강화를 목표로 제3자 인권 영향평가를 실시해 리스크를 식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백신 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백신 인프라가 미흡한 국가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개발(R&D) 및 생산 기반을 이식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헬스케어 접근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환경(E) 영역에서는 경북 안동시 엘(L)하우스가 환경경영시스템인 'ISO 14001' 인증을 취득해 유해 물질 배출 및 폐기물 관리 수준을 향상했다. 또한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이사회 의장과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분리하고, 산업 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한 CEO의 ESG 성과를 핵심 성과지표(KPI)에 반영하고 보상체계에 포함하는 등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구축?시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으로도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인권영향평가 및 공급망 ESG 경영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선제적인 한국지속가능성위원회(KSSB) 공시 준비 및 기후변화 대응 활동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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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우리의 1년간의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공중 보건 증진이라는 우리의 핵심 미션을 달성하며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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