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해작사·공군 5비행단 등
2008년부터 16년째 위문 이어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연말을 맞아 부산지역 방위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쾌척했다.
부산은행은 제53보병사단을 비롯해 해군작전사령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국군방첩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9일 알렸다.
이날 전달된 위로금은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방위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국군장병의 헌신으로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부산은행은 국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방위부대를 위해 실익있는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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