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못 버틴 경매 아파트 쏟아진다 [3분 브리프]

[한 눈에 읽기]
① 美 3대 지수 숨고르기…하락 마감
② 한은 "韓경제, 中특수 이젠 어렵다"
③ 내년 코스피 전략은 'BUY 반도체?'

MARKET INDEX

- 美 뉴욕증시 3대 지수 숨 고르기…하락 마감
- 비트코인 강세…코인베이스 주가도 5% 상승
- 아파트 매매 저조한 회전율…06년 이후 최저

TOP 3 NEWS

■ 한은 "앞으로 중국 특수 누리기 어려워…수출 경쟁력 높여야"

- 한은 '중국 성장구조 전환과정과 파급영향 점검' 보고서
- 中 자립도, 기술경쟁력 높아져 '중국 특수' 더는 못 누려
- 한국도 기술 개발 통해 수출 경쟁력 높여야 한다고 강조

■ 아파트부터 빌라까지…수도권 경매에 고금리 못 견딘 물건 '수두룩'

- 11월 서울 아파트 경매, 전년 162건 → 281건
- 높은 대출이자 감당 못해 경매로 넘어온 물건
- 빌라 등 비아파트 경매에서도 세 배 수준 증가

■ 은행 예금금리 다시 3%대로…잔액은 올해 최대치

-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상승세 한풀 꺾여
- 다만 '고금리 막차' 수요 인해 예금 잔액 최고치
- 금융당국, 대형 은행들 수신 경쟁에 자제령 내려

그래픽 뉴스 : 내년 코스피 전략…"반도체 담아라"

-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내년 코스피 장세 예측
- 저점 예상은 1900~2300포인트, 하·상단 변동 커
- 내년 강세 보일 업종은 공통으로 '반도체주' 꼽혀

돈이 되는 法

■ 사법부, '미래의 법정 모습' 찾는다

- 법원, '미래사회를 위한 법 연구회' 창립 준비
- 오래전 설계된 법정 심리 절차 현대화 연구·검토 중
- 재판의 본질 찾아…'회복적 사법'·법정 현출 검증 등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3120414554899878

■ '사법리스크'라면서…정치권, '재판 지연'으로 임기는 다 채워

- 시장 임기 다 채운 뒤 퇴임 후 징역형 나오는 등
- '재판 지연 현상', 정치인 관련 사건서 두드러져
- "1심 유죄 선고 받는 경우 직무 정지 등 방안 필요"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3120414594715157

■ 보증금 못 받아 잔류한 상가…대법, "계약 월세만 내도 돼"

- 임차인이 계속 점유하면서 임대료 올라도 지급 의무 없어
-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 임대차 관계가 존속"
- 임차인의 목적물에 대한 점유를 강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처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3120415164908060

※ 아시아경제와 법률신문의 콘텐츠 제휴 코너인 '돈이 되는 法'은 매주 화·목요일자에 실립니다.

뉴스속 용어 : 'COP28'

-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 앞선 산업화로 선진국들이 기후 재앙 겪는 개도국에 금전적 보상
- EU·UAE·미국 등 5875억 모여…탄소 배출 9위 한국, 압박 가능성 ↑

오늘 핵심일정

○국내
- 08:00 한국소비자물가지수·GDP
- 08:00 정부부처 비상경제장관회의
- 와이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상장 / 공모가 9000원
- 서울시 ‘광역서울사랑상품권 2차 발행’ 7% 할인

<아파트 1순위 청약>
- 서울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1순위
- 인천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1순위
- 인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순위
- 경기 '오산세교파라곤' 1순위
- 부산 '아틀리에933'
- 강릉 '강릉모아미래도오션리버'
- 청주 '청주가경아이파크'
- 청주 '원봉공원힐데스하임'

○해외
- 12:30 호주 금리결정(12월)
- 18:00 유로존 마킷종합·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11월)
- 23:45 미국 마킷종합·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11월)
- 00:00(6일) 미국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 00:00 미국 노동부 구인구직보고서(10월)

◇점심&퇴근길 날씨

○ 최저기온 2℃(▲5℃) ｜최고기온 : 11℃(▲3℃)
○ 강수확률 오전 30%｜오후 30%
○ 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보통

3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