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화학군 "스페셜티 제품·친환경 사업 확대로 장기 성장"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서 '2023 CEO IR 데이'
투자자와 소통…석화산업 변화 대응 전략 발표
김교현 "수익성 최대·효율성 최적화할 사업 고민"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지난 13일 "화학군 주요 회사들은 수익성 최대 확보와 효율성 최적화라는 목표 아래 사업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괄대표는 이날 국내 주요 투자자 30곳을 대상으로 개최한 'CEO(최고경영자) IR(사업설명회) 데이'에서 "급격한 국제 정세와 화학산업 변화로 민첩한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린 행사에는 김 총괄대표와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등이 참석해 각사 전략을 발표했다.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79,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3.66% 거래량 224,532 전일가 82,0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은 분리막 PE·PP, 태양광 EVA 등 고부가(스페셜티) 제품을 확대해 이익 변동성을 완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가 제품 확대와 친환경 제품 전환으로 2030년 스페셜티 소재 매출 비중을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중국 석유화학제품 자급률 상승에 대응하고 지속가능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범용제품의 저수익 사업군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사용후 재활용(Post Consumer Recycled·PCR) 사업을 2030년까지 연간 50만t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생산량을 연간 34만t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현재 생산라인 전환 작업 중이다.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왼쪽부터)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등이 롯데 화학군 상장사 통합 'CEO IR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close 증권정보 004000 KOSPI 현재가 51,4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5.51% 거래량 76,170 전일가 54,4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가격 상승 반사 수혜 기대…목표가↑" 롯데정밀화학, 주당 1500원 현금 배당 결정 롯데정밀화학, 스페셜티 소재로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은 케미칼 부문에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청정 암모니아·수소 사업을 확대한다. 그린소재 부문에서는 셀룰로스 유도체 글로벌 1위 생산 규모로 확보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해 신규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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