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개발자는 어떤 고민 할까?"…책으로 나왔다
우아한형제들, '요즘 우아한 개발' 책 출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개발자들의 성장과 고민을 담은 책이 나왔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수년간 쌓아온 배민의 조직문화, 서비스 기획, 개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요즘 우아한 개발'을 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에서 현업 개발자들이 직접 공유해 온 개발 경험과 콘텐츠를 엄선해 엮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6년부터 기술블로그를 통해 개발 조직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책에는 우아한형제들 개발 조직 구성원이 직접 쓴 26편의 글이 실렸다.
특히 실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기능을 구현해 개선하는 등의 내용을 생생하게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기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우아한형제들 구성원은 어떤 태도로, 어떤 분위기에서 일하는지, 회사는 구성원들이 업무에 적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책 출간을 주도한 우아한형제들 DR(Developer Relations)팀 유영경 매니저는 "개발자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진 철학과 회사 지원이 있기에 개발자 간 활발한 기술 교류와 소통이 가능했다"면서 "개발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든 이 책이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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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 책은 배민다운 개발 문화와 함께 그간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어떻게 배민이 성장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기록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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