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한국 양궁,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13년만에 쾌거
한국 양궁이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5-1(60-55 57-57 56-55)로 승리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이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이겼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 우승으로 단체전 7연패를 거뒀고, 남자 대표팀은 13년 만의 단체전 우승이다.
남자 대표팀은 1982년부터 우승을 놓치지 않다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대만에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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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열리는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이 동메달에 도전하며 안산과 임시현이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같은 날 컴파운드 대표팀은 개인전에 양재원(상무)과 소채원(현대모비스)이 출격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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