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공동 6위’…‘내년 파리 올림픽 완벽 리허설’
카주 오픈 드 프랑스 FR 3언더파 ‘선전’
히사츠네 생애 첫 우승, 스미스 공동 2위
‘쌍둥이 골퍼’ 호이고르 4위, 이민우 64위
세계랭킹 18위 김주형이 내년 파리 올림픽 리허설을 완벽하게 끝났다.
그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열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카주 오픈 드 프랑스(총상금 325만달러)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6위(9언더파 275타)를 차지했다. 르 골프 나쇼날은 내년 파리 올림픽 때 남녀 골프가 열리는 코스다. 김주형은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아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크다.
김주형은 7타 차 공동 12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3번 홀(파5) 버디 이후 4~5번 홀 연속 보기로 흔들렸다. 그러나 6~7번 홀 연속 버디로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9번 홀과 14번 홀(이상 파5)에서 버디 2개를 추가하며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64.3%에 그린 적중률 72.2%의 정확한 샷을 동력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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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66위 히사츠네 료(일본)가 5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역전 드라마(14언더파 270타)를 완성했다.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상금 51만8780유로(약 7억4000만원)를 받았다. 조던 스미스(잉글랜드)와 예프 빈테르 공동 2위(12언더파 272타), ‘쌍둥이 골퍼’ 라스무스 호이고르(이상 덴마크)가 4위(11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쳤다. 호주 교포 이민우는 공동 64위(7오버파 291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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