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사장 취임 이후 경영 및 안전 분야 정상화 찾아가는 중

서울교통공사 경영 & 안전  정상화 찾아가나?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경영 개선 및 안전 분야에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공사는 고령화 추세로 인한 무임 승객 증가 등으로 부채가 크게 늘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가 터져 수송인력이 크게 줄어 어려움이 가중됐다.

그러나 올해 들어 하루 수송 인력이 730만여명에 이르러 코로나19 이전 하루 750만여명에 육박하면서 매출액이 상당히 호전되고 있다.


여기에 전임 사장 시절 경영 혁신 차원에서 부채 감축을 위한 부동산 매각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금융부채가 3조5000억원에 이르는 등 여전히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용산 아파트 매각에 이어 다른 부동산 매각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경영 혁신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전 분야에서도 별 사고 없이 회사가 정상화되는 분위기다. 공사는 2년 전만 해도 수시로 차량 추돌 사고와 공사 현장 사고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시민들 불안감도 컸다. 그러나 김성렬 기술본부장 취임 이후 심야 현장 점검 등을 하면서 내부 기강이 잡혔다는 평가다.


여기에 백호 사장 취임 이후 ‘현장 경영’을 모토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제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수도권 2000만명 발인 서울지하철은 무엇보다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AD

이런 이유로 백호 사장을 비롯해 간부들이 안전사고에 우선 신경을 쓰고 있다. 공사 간부는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출신인 백호 사장이 취임한 이후 빠른 업무 판단으로 인해 간부들과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분위기”라며 “힘을 합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