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中, 자원 채굴장비 센카쿠 주변 이동 계획 발표했다가 철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중국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으로 자원 채굴 장비를 이동시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철회했다고 일본 외신들이 보도했다.


일본이 자국령이라고 주장하는 센카쿠열도의 모습

일본이 자국령이라고 주장하는 센카쿠열도의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21일(현지시간) 교도통신과 NHK방송 등은 중국 해사국이 천연가스 등 자원 채굴 용도의 굴착 장비를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 주변으로 이동시킬 계획을 발표했다가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중국 해사국은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굴착 장비를 이날부터 시작해 23일 오키나와현 센카쿠 열도에 속한 무인도 다이쇼지마의 북쪽140㎞ 부근으로 옮겨놓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일본 정부 대변인은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지점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인 대륙붕"이라며 "만일 주권이나 관할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한다면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외교 루트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고 설명을 요구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당국 측은 "입력 오류에 의한 것"이라며 발표 자체를 철회한다고 일본 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센카쿠 열도는 일본과 중국이 영유권을 가지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으로 현재는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