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0일 "오늘 일부 언론에 보도된 연구·개발(R&D) 예산 증액 검토 건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내년 예산안에서 R&D 예산은 올해보다 3조4000억원(13.9%) 줄어든 21조5000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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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이날 과학기술 카르텔 논란으로 인해 R&D 예산이 삭감돼 젊은 과학자 대량 실직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꼭 필요한 부분을 다시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미국 뉴욕 방문을 수행 중인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을 드린다"고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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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석은 이어 "다만 정부는 R&D다운 R&D에 예산 지원을 확실히 함으로써 미래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 부분은 충분히 하고,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게 기존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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