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환 전남도의원, 전남도의 미숙한 행정 질타
모정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은 전남도의 행정 미숙을 강하게 질타했다.
모정환 의원은 14일 제3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모악산 명칭과 불갑산 도립공원 수립 타당성을 지적하고, 불갑산 도립공원 공원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서 허위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모 의원은 “불갑산 명칭은 일제 잔재이며, 모악산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역사적으로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전남도가 나서 산의 명칭을 바로 잡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한빛원전 폐로 대비 연구용역 진행 상황과 고준위 핵폐기물 대책 추진상황을 살피며,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전문성 확보를 이유로 업무 공무 국외 출장 이후 타업무로 인사 발령하는 전남도의 인사제도에 대해 지적했다.
모 의원은 “인사부서는 국외 출장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함에도 인사발령을 낸 사례가 있다”며 “소중한 도민의 혈세가 명분 없는 공무 국외 출장 여비로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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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흡한 행정은 결국 도민의 피해로 이어진다”며 “전남도는 잘못된 행정을 반드시 시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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