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1위 지켰다…SK하이닉스 2위 탈환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20% 증가
트렌드포스 "AI 열풍에 HBM 출하량 증가"
D램 매출이 1년 만에 반등했다. 올해 2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이 전 분기보다 20%가량 증가했다.
24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약 114억30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20.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트렌드포스는 "인공지능(AI) 서버에 대한 수요 증가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 증가를 견인했다"며 "주요 D램 공급업체 3곳 모두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의 D램 2분기 매출은 45억3000만달러로 전 분기(41억7000만달러)보다 8.6% 증가했다. 다만 삼성전자 시장점유율은 1분기 43.9%에서 2분기 39.6%로 4.3%포인트 하락했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19,000 전일대비 151,000 등락률 -7.66% 거래량 7,485,233 전일가 1,97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의 2분기 D램 매출은 34억4000만달러로 전 분기(23억1000만달러)보다 무려 48.9% 급증했다. 이에 시장점유율도 24.4%에서 30.1%로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는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35% 이상 증가했다"며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와 HBM의 출하량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3위 마이크론의 2분기 D램 매출은 전 분기(25억5000만달러)보다 15.7% 증가한 29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26.9%에서 25.8%로 하락해 SK하이닉스에 2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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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포스는 "마이크론은 HBM 개발이 다소 늦었지만 DDR5 출하량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 ASP를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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