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구조 대전환 포럼' 출범회의

정부가 우리나라 무역구조를 대외여건 변화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무역구조 대전환 전략 마련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구조 대전환 포럼을 구성하고, 포럼 출범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역구조 대전환 포럼은 앞으로 우리나라 무역구조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튼튼하고 안정적인 무역구조로 혁신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다. 동 포럼은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무역의 고부가가치화 ▲무역의 외연 확대 ▲무역지원체계 혁신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인이 참여한다.

AD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출범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산업연구원장 등 분과별 간사기관장과 포럼 위원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5개월(7~11월)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말까지 '무역구조 대전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회의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과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우리 수출이 일부 품목과 특정 시장에 편중된 구조적 문제로 인해 최근 글로벌 경기변동에 따라 주기적인 등락을 반복하는 등 대외여건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대외 경기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무역구조로 전환하는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며,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향후 무역·통상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포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사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