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등 외신 보도
내달 반도체 조립공장 건설 돌입

인도가 미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생산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를 통해 내년 자국에서 생산한 반도체를 처음 선보일 것이라는 청사진을 나왔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로고[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로고[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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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매체 민트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인도에서 다음 달 반도체 조립공장 건설을 시작한 뒤 내년 12월께를 목표로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은 마이크론이 인도 정부 보조금을 포함한 총 27억5000만달러(약 3조6000억원)를 투자해 북서부 구자라트주에 반도체 조립 공장과 시험 설비를 건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인도 현지 매체들은 최근 마이크론이 구자라트주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주 정부와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론이 전체 사업비 중 50% 규모를 인도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사업비의 20%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구자라트주 정부로부터 받을 것이라고 민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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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들어설 곳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구역 사난드시다. 구자라트주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연방 총리가 2001년부터 2014년 총리에 오르기까지 주 총리를 지낸 지역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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