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양산시립박물관과 ‘양산 문화유산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아대 석당박물관 김기수 관장과 양산시립박물관 신용철 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산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의식 함양과 전시·연구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동아대 석당박물관과 양산시립박물관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전시, 역사문화자산 안전한 관리와 보존방안을 찾기 위해 두 기관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

동아대 석당박물관 김기수 관장(오른쪽)과 양산시립박물관 신용철 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아대 석당박물관 김기수 관장(오른쪽)과 양산시립박물관 신용철 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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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당박물관은 양산 답곡리·순지리 토성, 양산 하북정 유적, 양산 평산리 유적, 양산 물금 유적 등 발굴·연구로 양산의 역사·문화를 밝히는 데 기여해왔다.

또 2017년엔 동아대 개교 71주년 기념 특별전 ‘금조총’을 개최하는 등 양산 역사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해오고 있다.


현재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양산 북정·신기리 고분군과 양산 신기리 고분군의 유물 1460여점을 임시보관하고 있다. 특히 양산 신기리·북정리 고분군의 ‘금조총 출토 유물 일괄 금속공예품 6건 40점’은 보물로 지정됐다.


양산시립박물관은 2013년 개관해 개관특별전 ‘양산의 보물’, ‘양산 부부총’, ‘양산의 사찰벽화’ 등 전시로 양산 지역 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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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관장은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학술 조사한 양산 문화유산에 대해 2013년 양산시립박물관 개관 이전부터 지속해서 교류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산 문화유산 연구, 보존, 활용을 위한 두 기관의 연계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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