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초 '디지털 치과' 교육 실시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8 15:30 기준 가 2026년 글로벌 매출 2조원을 목표로 해외법인 신설 등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튀니지의 치과대학 전공생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임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이 탄자니아 치과대학교에서 강연하는 모습. [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이 탄자니아 치과대학교에서 강연하는 모습. [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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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최초의 디지털 치과 교육이라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설명했다.


중동 권역은 대표적인 의료관광지다. 중동 국가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자체 내수 시장은 인구 1000만 규모로 크지 않으나 해외에서 유입되는 의료관광객 비중이 높다. 코트라에 따르면 UAE에서 치과, 피부과, 정형외과 순으로 의료관광 진료 인기가 높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UAE의 치과의사 수는 연평균 11% 가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대희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장은 "전 세계 치과 산업에 '디지털화' 바람이 부는 가운데 당사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치과대학 전공생과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소개한 것"이라며 "현지 지역사회의 의료기술 선진화를 위해 아프리카에서 임상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 설립된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법인 본거지인 UAE를 필두로 사우디, 쿠웨이트 등 중동국가와 이집트,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국가까지 총 26개국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의 주력 판매 제품은 임플란트와 대형 의료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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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중 포르투갈 법인과 네덜란드 법인을 신규 설립할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28개국 32개 해외법인을 운영하며 92개국에 제품을 수출, 판매하고 있다. 2026년까지 46개국 50개 해외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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