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기흥, 남서울, 송추, 화산 상승장
평균 시세 2억4313만원…전주比 0.35%↑

골프회원권 시장이 약상승장으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매수 유입이 계속돼 거래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24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4313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35%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54%, 고가대 0.29%, 저가대는 0.22% 상승했다. 중가대만 0.03% 하락이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전반적으로 회원권 시세가 상승해 매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곧 다가올 여름휴가 시즌 전에 회원권 시세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고 했다

골프회원권 "상승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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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7443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37% 올랐다. 대부분의 골프장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몇몇 골프장들이 약상승세를 보여줬다. 88은 최근 법인들의 매수세가 몰려 1.43% 상승했다. 기흥도 기존 매물들이 정리돼 0.37% 점프했다. 남서울 1.48%, 서울 1.78%, 송추 3.03%, 화산은 3.60%가 올랐다. 문종성 팀장은 "법인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 시세는 조금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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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6212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25% 상승했다. 부곡은 매수 문의 증가로 1.54% 올랐다. 대구 0.69%, 창원 2.86% 상승했다. 반면 경주신라는 눈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0.67% 떨어졌다. 보라는 매수 주문만 누적돼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윤희 팀장은 "인기 종목의 경우 매도 호가가 올라 고점 매물들이 종종 출현하고 있다"면서 "종목별 차별화 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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