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노출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 관련 도서 판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에 따르면 5월 '다이어트/미용' 분야 도서 판매량이 전월 대비 27.7% 늘어났다. '다이어트/미용' 분야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매년 판매량이 감소하다가 엔데믹을 맞은 올해 판매가 13.1%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여름 휴가철 다이어트 도서 판매 늘어…전월 대비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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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론에 관한 도서가 주목받았다. 기존 다이어트 패러다임의 오류를 지적한 유튜버 최겸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인플루언서 손리사의 다이어트 에세이 ‘나는 매일 더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약사 저자가 직접 고안한 체중 감량 방법론을 담은 ‘어떻게 살 빼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등의 판매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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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독자 구매 비중도 높아졌다. '다이어트/미용' 분야에서 남성 독자 구매 비중은 2019년 29.7%에서 2023년 39.7%로 10%p 늘어났다. 특히 올해 '근육·근력운동' 키워드에서 남성 독자의 구매 비중은 56.8%를 차지했다. 보디빌딩 국가대표 출신 저자의 ‘김명섭의 헬스 교실’, 일상에서 가능한 최소한의 운동법을 담은 ‘평생 써먹는 기적의 운동 20’ 등이 주목받았다. 해당 도서 남성 구매자 비중은 각각 80.2%, 62.3%였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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