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O 자회사 이포스케시 유럽 2공장 완공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SK팜테코가 유럽에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SK팜테코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자회사 이포스케시가 대규모 상업 생산 설비를 갖춘 2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제노플에서 열린 이포스케시 제 2공장 완공식에 참석한 알랭 람프로예 이포스케시 최고경영자(CEO)(왼쪽)와 요그 알그림 SK팜테코 CEO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제노플에서 열린 이포스케시 제 2공장 완공식에 참석한 알랭 람프로예 이포스케시 최고경영자(CEO)(왼쪽)와 요그 알그림 SK팜테코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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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제노폴(Genopole)에 제1공장과 함께 자리한 2공장은 5000㎡ 규모의 시설로 유럽과 미국의 선진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가이드에 맞춰 설계됐다. 이포스케시는 유럽 최대 수준인 총 1만㎡ 규모의 시설을 확보했다.

2공장은 세포?유전자 치료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이럴 벡터인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와 렌티바이러스 벡터(LV)를 임상용부터 상업용까지 생산하게 된다. 바이럴 벡터는 유전자를 타겟 세포 및 체내로 전달하는 운반체로 아데노부속바이러스는 주로 유전자 치료제에, 렌티바이러스 벡터는 세포 치료제에 사용되고 있다.


이포스케시는 대량 상업 생산에서도 높은 품질의 바이럴 벡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2공장에서의 생산 계약을 다수 체결,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포스케시는 렌티바이러스 벡터의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자체 생산 플랫폼 렌티슈어(LentiSure)를 출시,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렌티바이러스 벡터는 카티(CAR-T) 세포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포스케시는 높은 수율의 세포 배양?수확 역량과 비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렌티바이러스 벡터의 품질과 생산성 모두를 확보했다.


알랭 람프로예 이포스케시 대표는 "첨단시설을 갖춘 제 2공장 완공에 따라 시간과 비용, 품질 측면에서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며 "빠르게 증가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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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SK㈜ 바이오투자센터장은 "이포스케시가 SK팜테코의 또 다른 투자기업인 미국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CBM’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대표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팜테코, 세포·유전자치료제 대량 생산체제 확보 원본보기 아이콘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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