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트 라일란트·레이첼 보론 2년 연속 멘토
1:1 코칭 피아노 리허설 신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는 국내 지휘자 육성을 위한 ‘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워크숍’(이하 지휘자 워크숍) 참가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차세대 지휘자 육성’ 국립심포니, KNSO 지휘자 워크숍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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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는 차세대 지휘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KNSO 국제지휘콩쿠르’와 ‘지휘자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지휘자 워크숍’에는 4명의 참가자가 선발됐다. 이들은 전문 오케스트라를 경험하고 예술경영인의 지도를 받는 등 마에스트로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워크숍엔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와 세계적인 지휘자 마린 알솝과 다니엘 하딩을 발굴한 예술경영인 레이첼 보론이 멘토로 나선다.

올해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포디움 세션’과 ‘비디오 피드백’외에 ‘피아노 리허설’을 신설했다.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와의 1:1 클래스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이다. 예술경영인 레이첼 보론은 매니지먼트와의 계약 및 협상부터 퍼스널 마케팅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워크숍 평가 우수 지휘자에게는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장학금 250만 원이 지급된다.


만 39세 이하 한국 국적을 가진 지휘전공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와 최종학력 증명서 그리고 2관 편성 이상의 오케스트라 작품공연을 지휘하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최대 4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합격자는 오는 6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베토벤부터 드뷔시까지 고전부터 인상주의 작품들을 아우를 계획”이라며 “지휘자의 다양한 색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통해 한국의 차세대 지휘자들이 자신만의 해석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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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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