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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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건강 이상이 우려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영양제를 지원한다.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ㆍ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ㆍ복지ㆍ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수원지역에 우만ㆍ세류ㆍ영화 등 3개 드림스타트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는 먼저 오는 6월30일까지 저신장ㆍ저체중ㆍ비만ㆍ아토피 피부염 등이 우려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6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검진 항목은 ▲소변 ▲혈액 ▲간 기능 ▲심혈관계질환 ▲성장호르몬 ▲척추측만증 등이다. 알레르기 스크리닝, 영양 평가도 지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검진 비용의 40%(1인당 10만원 상당)를 후원한다. 60%는 수원시가 부담한다.


시는 앞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와 지난 3월 '2023년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또 저신장ㆍ저체중ㆍ영양불균형 등으로 성장발육이 부진한 아동 150명을 대상으로는 영양제를 지원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ㆍ상담으로 성장발달 상태가 표준치 이하인 아동을 발굴해 영양제 전달하고, 복용법을 교육한다. 건강검진 결과 영양불균형이 의심되는 아동은 지속해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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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건강검진과 영양제 지원, 영양교육이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 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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