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은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의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을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7명(의과 3, 치과 1, 한의과 3)으로 총 20명(의과 10, 치과 4, 한의과 6)의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근무하게 된다.

담양군, 소아·청소년 전문의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 배치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없는 의약분업 예외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한다.

의과 감원에 따른 보건지소 3개소는(▲고서, ▲수북, ▲대덕) 주 2회(화, 목) 순회진료를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환자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우리 마을 주치의, 분야별 이동진료사업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배치된 7명 중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배치되면서 영유아 관련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져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최근 신규 배치 공중보건의사에게 국가직 임기제 공무원 신분에 맞는 공직 생활의 기본적인 복무규정, 청렴과 친절,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 전개 방향 등의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AD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 복무기간 동안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근무해 주길 바란다”며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