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월 향수 매출 15%↑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업계 최대 규모 니치 향수 전문관 '하우스 오브 퍼퓸'을 무역센터점 9층에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퍼퓸은 아쿠아 디 파르마·르라보·펜할리곤스·바이레도·딥티크·메종 마르지엘라 등 30여개 니치 향수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선보인다.

하우스 오브 퍼퓸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면세점]

하우스 오브 퍼퓸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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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있다. 대표적으로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설립자인 조 말론 여사가 새롭게 론칭한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 초고가 향수로 유명한 영국 럭셔리 향수 브랜드 클라이브 크리스찬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니치 향수 전문관 등 뷰티 콘텐츠 강화에 나선 것은 늘어나는 면세품 구매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향수 매출은 전년대비 15%가 증가했다.

이번 니치 향수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 러브스는 구매 금액대별로 향초, 바디로션 등을 추가로 증정하고, 클라이브 크리스찬·반클리프앤아펠 등은 향수 구매 시 향수 샘플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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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들어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해외여행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면세점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 면세점을 찾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규 브랜드 유치는 물론 메이크업쇼,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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