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Dim영역

박수기 광주시의원 "미래차 특화단지 선정 철저히 준비해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시가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에 더 나아가 미래차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수기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은 22일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수기 광주시의원 "미래차 특화단지 선정 철저히 준비해야"
AD
원본보기 아이콘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12일까지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지정 공모를 추진한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현재 5개 특화단지 분야에 이어 바이오와 미래차 분야에 대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공모가 시작됐다.


박 의원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는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광주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의 친환경 미래자동차 산업으로의 고도화 재구조화 과제에서 반드시 유치해야 하는 분야다”며 “현 정부의 지역 대선공약으로 이미 차량용 전력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이 제시된 바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완성차 생산기지 2곳을 갖추고 있는 점,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국내 유일의 친환경 자동차·부품인증센터, 배터리 시험동, 자율주행 기술 실증 등의 강점을 갖춰 친환경 자동차 마더팩토리 구축에 최적의 여건이다”면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타 시도와의 차별화 전략 등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과자 한 봉지 7만원' 상인도 결국 사과 "코로나에 힘들었다" 하루 4시간에 월600만원 이 직업…'골프공 수거단' "평등 꿈꾸지 않는 당신을 위해" 분양가 수백억 아파트 광고 논란

    #국내이슈

  • "돈·시간 아끼려고…" 링거 꽂은 채 지하철 타고 퇴근한 中여성 "포켓몬 스티커 준대"…'피카츄 비행기' 뜨자 어른들도 '동심 출장' '피눈물 성모' 조작 논란에…교황 "항상 진짜는 아냐"

    #해외이슈

  • [포토]송영길 전 대표, 두 번째 검찰 자진 출석 "다리가 어딨냐, 된장 찌꺼기다" 벌레 둥둥 매운탕 "재난영화 방불…순식간에 집어삼켰다" 수에즈운하 뒤덮은 초거대 모래폭풍

    #포토PICK

  • 6월의 차 ‘푸조 408’…한국車기자협회 선정 韓에 진심인 슈퍼카 회사들…‘페람포’에 로터스까지 참전 현대차·기아, 5월 美 친환경차 月판매 역대 최대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폭우·지진·폭력에 위협 받는 '아이티' [뉴스속 인물]이탈리아전에서도 터질까…'골 넣는 수비수' 최석현 [뉴스속 용어]흑인 인어공주가 논란 부른 'PC주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