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전북소방본부장에 주낙동 소방준감이 취임한다.
10일 전북소방에 따르면 주 신임 본부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2월 제9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광주 서부소방서장,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에서 경험을 쌓았다.
일선 현장 및 중앙부서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획력과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이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 본부장은 “소통과 화합을 원칙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소방 조직으로 도민과 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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