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내달까지 선박 해양오염예방 점검 실시
서귀포해양경찰서가 내달 30일까지 서귀포지역 해상공사 현장 및 작업동원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예방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2일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해상공사 현장에 동원된 선박은 대부분 타지역 선박으로 서귀포 해상 특성의 이해도가 낮아 해양오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귀포해경은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등 관계기관을 통해 서귀포지역 해상공사 현황을 파악. 주요 정보를 해양오염예방 관리 카드로 작성·관리할 계획이다.
또 동원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방지설비의 적정성 ▲선저폐수, 분뇨 등 오염물질 처리실태 ▲적합연료유 사용 여부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해상공사선박 안전관리를 위해 기관과 관계자의 노력과 더불어 점검기간 중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악화 시 해양오염 위험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귀포해경은 해상공사현장 3개소 및 동원선박 6척에 대해 해양오염예방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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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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