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콘텐츠 국가 전략 산업 육성 구체화
콘텐츠 분야 정책 자문회의…시장환경 변화 진단
K-콘텐츠 수출 전략·신기술 활용법 등 논의
정부가 K-콘텐츠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해법을 찾는다. 시발점은 24일 열리는 콘텐츠 분야 정책 자문회의다. 콘텐츠 시장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K-콘텐츠 수출 전략과 스타트업 지원 및 신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조남권 라이브케이 대표,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류지원본부장, 정훈진 플립션코리아 대표, 정성희 IBK 중소기업은행 부장, 이미연 SKT(이프렌드) 이사, 김동호 숭실대 교수, 김태희 영산대 교수, 김윤명 경희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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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는 이미 주요 수출 품목으로 성장했다. 2021년 수출액(124억 달러)이 가전,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패널 등을 추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K-콘텐츠 수출을 촉진하고 K-프리미엄 효과로 연관산업 수출을 견인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제2의 중동 붐을 선도할 방안도 찾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청년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며 "금융업계 시각을 함께 청취해 선순환 구조를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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