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농심, 역사적인 영업이익에 주가도 신고가 도전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K증권은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99,0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44% 거래량 86,867 전일가 389,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辛라면의 '매콤한 新기록'…전세계에 20조원어치 매운맛 선보였다, 누적매출 첫 돌파 편의점 커피는 동서식품, 캡슐은 네슬레?…스타벅스 로고의 진실[맛잘알X파일]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2만원에서 47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강한 마진율 반등이 나올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역사적인 영업이익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가 또한 2020년 주가 레벨을 돌파해 역사적 신고가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강조했다.
농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2.3%pt 개선됐으며 강한 마진율 반등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국내 법인 라면 가격을 10% 이상 인상했다"면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진행된 인상이며, 과거 5~6% 대비 높은 인상률로, 국내 법인 가격 인상으로 인한 마진율 개선 효과는 올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 법인이 고성장 중이며 북미 법인이 지난해 2분기 가격을 인상한 후 3분기에 52.4% 성장했다"며 "올해에도 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높은 성장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원가율 하락도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원재료 관련 원가율 하락이 일부 반영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지난해 2분기에서 3분기까지 매출원가율이 73.0% 수준에서 올해 68.0%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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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과거 10년간 주가는 영업이익과 상관관계가 높았다. 올해 영업이익은 역사적 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과거 마진 스프레드 확대 사이클과 유사한 멀티플 확장이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2023년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지를 각각 13%, 16%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면서 "라면 가격 인상 후에도 견조한 라면 수요가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강한 마진 스프레드 개선을 예상, 주가도 신고가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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