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1월 넷째 주는 설 연휴 영향으로 분양시장이 조용할 전망이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는 전국 3곳에서 총 175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오피스텔 청약만 예정됐다. 25일에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39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한 '구의역 에떼르넬 비욘드'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9층, 전용면적 23~47㎡, 총 80실 중 75실을 분양한다.
같은 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8~40㎡ 규모로 총 56실 중 20실을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서산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25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일원에 위치한 ‘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상 5층, 전용면적 59~84㎡, 총 80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2곳이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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