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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중국에서 출발해 공항에서 즉시 검사를 받은 입국자의 양성률이 7.0%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2188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273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성률은 7.0%로 직전날(5.8%)보다는 약간 오른 수치다. 공항 검사 양성률은 7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 사흘간 양성률을 보면, 17일 5.8%→18일 4.3%→19일 7.0% 등 소폭 증가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지난 16일엔 중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 이후 최저치인 3.5%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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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중국을 통해 공항으로 입국한 사람의 수는 모두 2만7314명이다. 단기체류자의 공항 검사 양성률은 누적 12.5%(5251명 중 655명)가 됐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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