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동국제강, 상반기 수익성 개선 예상"
1월부터 컬러강판, 후판 등 가격 인상
작년 4분기 영업이익 기대 하회 전망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7일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4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는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민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4% 감소한 1273억원"이라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판가 하락과 이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가 실적 부진의 주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6.7% 증가한 150만t이 예상된다. 봉형강과 후판은 전분기, 전년동기 모두 판매 증가가 예상되나, 냉연은 가전과 건설이라는 주요 전방 산업의 부진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의 판매 실적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1월부터 가격 인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수익성 악화를 일부 해소하기 위해 컬러강판, 후판, 일반형강 등 주요 품목들의 가격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수익성이 지난해 하반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다만 "1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판매량이 많지 않아 절대 이익의 개선 폭은 2분기에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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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가전 업황의 급격한 개선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2023년 판매량은 2022년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봤다.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2% 감소한 6421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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