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구민 편의 증진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민원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점심시간 및 야간, 휴일에도 민원 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가 외부에 설치된 14개 동을 9일부터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한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광주광역시 97개 동 중 24시간 개방한 동은 광산구 14곳을 포함해 총 28개 동으로 29%에 불과하다.
광산구는 상반기 중 3개 동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다.
발급기가 내부에 설치된 나머지 동은 보안 등 문제를 해결한 뒤 전면 개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광산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확대로 연말정산에 주로 필요한 국세·지방세 납입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언제든 발급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바쁜 일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원 편의 확대를 위해 그동안 신청부터 수령까지 2~3주가 소요되던 주민등록증 발급 기간을 최대 10일로 단축하고, 우편을 통한 개별 배송서비스도 적극 홍보해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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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다양한 민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했다”며 “시민의 삶에 이로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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