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서의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과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지난 2일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의택 이사장은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에게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전호환 총장은 서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 이사장과 전 총장은 이날 “지구촌 모든 아이가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호환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영수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ENDviolence’는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 있는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국제사회가 연대하고자 지난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 방법은 ‘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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