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지급률 공지…내년 1월 최종 확정·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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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가 내년 초 반도체(DS) 사업부 직원들에게 연봉의 절반가량을 성과급으로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을 통보했다.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안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의 OPI 지급률은 47~50% 수준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규모는 산정 중이며, 내년 1월 지급 시점에 최종 공지할 예정이다. 이는 올초 지급된 OPI와 비슷한 수준이다.


사업부별로 스마트폰 사업부인 MX(모바일경험) 사업부는 29~33%,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는 18~22% 수준으로 알려졌다.

생활가전사업부의 경우 OPI 지급률은 한 자릿수로 예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생활가전사업부의 지급률이 낮은 것은 경기침체로 수요가 위축되며 실적이 악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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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는 목표달성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 성과급 제도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하반기 TAI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고 사내 공지했다. DS 부문의 TAI는 상반기에 기본급의 100%였지만 하반기엔 기본급의 50%로 줄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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