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대설경보’ 발효…17.5㎝ 눈 더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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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23일 오전 5시 전남 장성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이날 군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평균 적설량은 11.3㎝로, 내일 오전까지 17.5㎝ 내외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눈은 장성 북부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렸으며 북하면이 26.5㎝로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북일·북이면도 18㎝가 쌓였으며 중심지역인 장성읍과 황룡·동화면 등은 4.5~9㎝가량 내렸다.

군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 읍·면 생활도로와 마을안길도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공직자가 힘을 합해 눈을 치우는 중이며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개인 소유 트랙터 159대를 가동하고 있다.


장성지역 내 고립된 마을이나 주민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주민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해 가용 장비 및 인원을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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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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