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향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출범…위원 9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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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고향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위원 위촉식과 첫 심의회를 열었다.


19일 군에 따르면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고향사랑기부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꾸려졌다.

위촉된 위원들은 기부금 수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금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 활용 사업의 선정·평가자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고창군만의 특색 있는 기금사업 발굴과 기금운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향후 고창군의회 기금운용계획안 상정 및 기금설치를 위한 절차를 이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준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지자체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하게 된다.


노형수 부군수는 “군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 복리증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금운용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기부자도 만족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해 출향인사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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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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