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나주배원예농협 창립 100주년 "세계인 사랑받는 명품 과일 될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한국배의 살아있는 역사인 '나주배원예농협'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배 재배는 삼한시대부터 시작됐다.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에 토공물 물목에 나주배가 있었다는 문헌 기록이 있다. 나주의 특산물인 배는 우리나라 배 재배역사와 함께 시작했다고 할 만큼 유구한 내력을 지니고 있다.

나주배는 1910년 나주 금천면 원곡리에 만삼길 100주를 식재한 것이 상업적인 첫 식재로 기록되고 있다. 이후 여러 농가가 일본에서 장십랑, 금촌추 등을 들여와 금천면 오강리와 송월동에 터를 잡고 협력하여 농사를 짓게 됐다. 일제강점기인 1922년 3월 10일에는 나주배원예농협이 창립됐다. 이에 맞춰 나주배원예농협은 지난 10월 100주년 기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AD

나주배원예농협 관계자는 "조합원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100년이 존재한다"며 "다가올 미래의 100년을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품과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