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의료봉사단, 탈북민·다문화가정 자녀에 장학금 전달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은 최근 '제11회차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20명, 중·고등학생 20명 등 총 40명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장학 사업은 전국 18개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김철수 의료봉사단장(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총 5명의 심사위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평화통일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모범 학생 40명을 선정했다.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지원사업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취지에 따라 2016년부터 전개됐다. 현재까지 419명에게 총 4억951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 단장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대한민국 정착을 위해 봉사단은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한편 2014년 2월에 발족한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현재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총 23회에 거쳐 2300여명의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