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 통계로 보는 서울 청년의 일과 삶' 발표
청년 정책이 나아갈 방향·성주류화 제도에서 성인지 통계 활성화 방안 모색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주류화 제도 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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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서울 청년의 현실을 반영한 '서울시 2030 정책 추진 방향'과 성인지 통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재단은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개최하는 ‘서울 2030 정책, 성주류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성주류화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재단이 올해 수행한 ‘성인지 통계로 보는 서울 청년의 일과 삶’에 대한 주요 결과를 살펴보고 성인지 통계를 활용해 서울시 2030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재단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 여성과 남성의 일과 삶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청년의 일자리 경험과 환경 ▲청년양육자 ▲1인 가구 등 다양한 청년의 삶 ▲마음건강으로 살펴본 청년의 삶을 중심으로 성별 통계를 분석했다.

이번 포럼은 발표와 토론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발표 주제는 ▲성인지 통계로 보는 서울 청년의 일과 삶 ▲2030 일과 양육에서 뉴노멀을 꿈꾸다이다. 토론에도 성주류화 제도 추진 주체인 공무원, 컨설턴트, 연구자가 나서 정책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발표1에서는 ‘성인지 통계로 보는 서울 청년의 일과 삶’를 주제로 분석한 주요 결과를 서울 성별영향평가센터 손정연 센터장이 발표한다. 성인지 통계는 성별 특성에 기반한 객관적 수치 근거로서 서울시 성별영향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현실에 대한 통계 분석 내용은 올해 말 성인지 통계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표2에서는 ‘2030 일과 양육에서 뉴노멀을 꿈꾸다’를 주제로 청년양육자로서 생애주기별 일, 양육의 경험과 디지털 기반 일자리 경험, 청년 정책 방향에 대해 양육자의 일상을 존중하는 돌봄’을 주제로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만’의 저자인 밀키베이비 스튜디오 김우영 대표가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새로운 노동환경에서 청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과 제도적 지원 방안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경험 공유를 통한 제언 ▲공공에서의 성인지 통계 활용 등에 대한 주제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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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서울비전 2030의 핵심과제인 ‘청년세대의 일자리 및 복지 개선’과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정책 분야를 선정해 진행한다. 정연정 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올해 성인지 통계 정책 분야를 선정해 기획, 생산, 분석을 추진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의 현실과 앞으로의 청년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며 “성주류화 제도 발전 포럼에 많은 분들이 참석에 유의미한 정책 제언을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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