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향한 울릉도 찾은 與 김병욱…'종합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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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지난 2일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이 울릉도 옆 공해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울릉군을 지역구로 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울릉도를 찾아 북한을 규탄하고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3일 새벽 울릉도를 찾아 울릉군청에서 열린 '북 미사일 도발 대응 상황보고회'에 참석, "울릉군 내 대피시설 확충과 재난대응체계 점검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울릉도에는 군민 약 9000여 명과 1만여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머물고 있으며, 하루 수 차례 여객선 운항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유사시 안전 확보 방안이 미비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번에 확인했다"며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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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부터 시작되는 예결위 심사에서 울릉도 대피 시설 확충 등 시급한 안전 확보 사업의 예산을 수립하기 위해 정부와 여야의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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