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 후반기 부의장 선출…서병수와 2표 차이
"원내대표로 민주당과 협상해 본 유일한 경험 있어"
행정고시 출신·15대 국회 때 입성
해양수산부 장관·충북도지사 등 역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권현지 기자]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25일 선출됐다.
5선 의원인 정 의원은 이날 국회부의장 선출 경선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서병수 의원(5선)과 결선 투표까지 가는 승부 끝에 49표를 얻어 2표차로 승리했다.
정 의원은 투표에 앞서 자신의 당내 경력을 내세웠다. 그는 이날 정견발표에서 "민주당과 협상해 본 원내대표를 유일하게 경헌한 바 있다"며 "탄핵 직후 당이 어려웠을 때 원내대표 지내며 우리 당 간판을 지켜낸 애착심도 있다"고 강조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15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정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 충청북도 도지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정 의원은 "장관, 도지사, 원내대표 등을 지낸 정무감각으로 상식적인 국회 운영이 되도록 젖먹은 힘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AD
임기는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까지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