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처럼 기동력 높인 AI 전문 조직 'CDO'
공개 4개월 만에 AI 통합 브랜드 '익시' 공개
'사람 사이 연결 돕는 AI 서비스' 표방

LG유플러스가 지난 6월 인공지능(AI) 개발·데이터 분석을 위해 만든 전문 조직 'CDO'가 4개월 만에 자체 AI 통합 브랜드 '익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가 지난 6월 인공지능(AI) 개발·데이터 분석을 위해 만든 전문 조직 'CDO'가 4개월 만에 자체 AI 통합 브랜드 '익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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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670 전일대비 540 등락률 -3.33% 거래량 816,212 전일가 16,210 2026.05.18 13:15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200만건 돌파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가 지난 6월 인공지능(AI) 개발·데이터 분석을 위해 만든 전문 조직 'CDO'가 4개월 만에 자체 AI 통합 브랜드를 선보인다. 자체 개발한 AI 엔진을 바탕으로 '콜봇' 서비스와 스포츠 경기 예측, 가족별 취향 맞춤 영화 추천 등 다양한 프로덕트를 갖춘 AI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황규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670 전일대비 540 등락률 -3.33% 거래량 816,212 전일가 16,210 2026.05.18 13:15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200만건 돌파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최고데이터책임자(CDO) 전무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통합 브랜드 '익시'를 소개하며 "고객 중심으로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익시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돕는 AI 서비스'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익숙한 캐릭터인 '마법사 홀맨'이 익시의 상징이 된다. 황 전무는 "통합 브랜드를 통해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670 전일대비 540 등락률 -3.33% 거래량 816,212 전일가 16,210 2026.05.18 13:15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200만건 돌파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는 11월부터 자사 고객센터에 AI 기반 콜봇을 도입한다. 콜봇은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AI 엔진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이 텍스트를 통해 고객이 어떤 의도로 문의했는지 분석한 뒤 적합한 상담내용을 음성으로 응답하는 서비스다. 고객 청구요금 조회, 청구 주소 변경 업무 등 상담에 먼저 적용한 후 홈서비스 장애 확인·선택약정할인 만기·요금 조정까지 확대한다.

내년 2월 출시를 앞둔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가게 AI는 매장정보, 자동예약 등 전화 응대업무를 AI가 돕는 서비스다.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는 축구 월드컵의 모든 경기 결과와 경기 스코어를 최신 AI 예측 기술로 분석하는 AI 승부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며, U+tv에서는 AI 엔진을 토대로 가족 프로필별 취향 맞춤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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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 같은 AI 프로덕트 개발을 위해 음성·언어·검색·추천·예측 등 핵심 AI엔진을 자체 개발해왔다. 초거대 AI프로젝트를 수행하는 LG AI연구원과 기타 AI전문기업 등 파트너사와 협업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이에 앞서 구글 등 작은 조직 단위로 '기동력'을 높여 일하는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의 일 문화인 애자일 조직으로의 개편도 단행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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