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위장전입 의혹 반박

엄승용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가 본인 가족의 '위장 전입' 의혹과 '생생문화재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면 돌파를 선언 했다.

엄승용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가 본인 가족의 '위장 전입' 의혹과 '생생문화재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면 돌파를 선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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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대 아파트에서 10명도 살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엄승용 충남 보령시장 후보가 최근 불거진 가족 위장전입 의혹과 '생생한 문화재 국가 유산 활용사업' 공모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엄 후보는 비열한 흑색선전과 오만한 계층 비하 정치를 단호히 심판하겠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품격 있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의 최대 쟁점은 이영우 후보 측이 제기한 엄 후보 가족의 위장전입 의혹이다.

이 후보 측은 '20평 남짓한 아파트에 성인 자녀와 며느리 등 7명이 거주하는 것은 위장전입'이라며 고발 조치한 바 있다.


엄 후보는 "20평대 아파트에서도 충분히 10명도 거주가 가능하다"며 "가족은 보령에 정착해 생활할 목적을 가지고 전입 신고를 마쳤다"고 해명했다.


이어 엄 후보는 "정당한 문화사업과 지역의 노력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며 "본인이 참여해온 생생한 문화재 사업은 국가 공모 절차와 행정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추진된 사업"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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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후보는 "국비와 도비, 시비가 함께 투입된 공식 사업이며, 관련 절차 또한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충청취재본부 오광연 기자 okh295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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