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美 ERA로부터 글로벌 수준의 대기오염물질 분석능력 인정
중금속 등 대기분야 10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평가
LG전자가 美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 주관의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 LG전자 연구원이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환경시험실에서 대기오염물질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25,500 전일대비 15,000 등락률 -6.24% 거래량 2,610,407 전일가 240,500 2026.05.18 10:27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다들 삼전·닉스만 볼 때 '50% 급등'…4일간 최고치 경신한 '이 회사'[주末머니] 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의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분야 오염물질에 대한 분석 능력과 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모든 시험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은 기업이나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는 ▲중금속(구리, 아연, 납, 니켈, 카드뮴, 크로뮴) ▲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 에틸벤젠, 스타이렌) ▲염화수소 등 대기분야 10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글로벌 수준의 대기오염물질 분석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받았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6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이번에 국제숙련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대기오염물질 분석능력에 대한 신뢰성과 공신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공신력을 바탕으로 각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자체 점검 및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환경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환경시험실(Environmental Pollutants Test Lab)을 구축하고 오염물질의 대기 배출농도 모니터링 및 측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박평구 LG전자 안전환경그룹장(전무)은 "이번 평가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도 높은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환경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